[용인(경기)=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이병훈 감독, 최정규 감독, 배우 이순재, 이요원, 조승우, 이상우, 유선, 손창민이 9월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드라미아 인정전에서 열린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의’는 조선시대 후기 말을 고치는 미천한 신분의 수의사로 출발해 왕을 치료하는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백광현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정통 사극으로 ‘허준’, ‘이산’, ‘동이’ 등을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병훈 감독, 최정규 감독, 조승우, 이요원, 이순재, 손창민, 유선, 한상진, 이상우, 김소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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