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시청률 12.3% ‘순조로운 출발’

기사 등록 2012-02-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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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나타냈다.

2월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신들의 만찬’은 전국 시청률 12.3%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4일 첫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2.5%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성도희(전인화분)는 자신의 딸 하인주(주다영 분)를 아리랑의 명장으로 키우기 위해 수제자로 받아들였다.

또 성도희는 하인주가 직접 요리를 하며 음식을 만들자 기특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1 ‘광개토대왕’과 SBS ‘폼나게 살거야’는 각각 18.3%, 12.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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