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친구집’ 장위안, 캐나다 일일 소방관으로 변신!

기사 등록 2015-08-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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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장위안의 캐나다 소방관의 꿈을 이루었다.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26회에서는 유세윤, 존 라일리, 기욤 패트리, 장위안, 헨리 라우, 수잔 샤키야 등 친구들이 캐나다 소방서 체험을 했다. 기

욤은 캐나다에서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는 친구 ‘프랑소와’를 만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퀘벡 소방서를 방문했다. 친구들은 건장하고 잘생긴 프랑소와의 모습에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체력 대결을 제안했고, 보고도 믿기지 않는 프랑소와의 운동법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친구들의 줄지은 실패에도 장위안은 신기술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위안은 “장래희망이 소방관이었다”라고 말하며 소방서 투어에 큰 기대감을 표했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분 안에 소방복 갈아입기, 소방 장비 다뤄보기, 소방차 탑승 등을 체험하며 못 다 이룬 꿈을 이룬 듯 아이처럼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일일 소방관으로 깜짝 변신한 친구들의 모습은 8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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