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2회 만에 시청률 소폭 하락..동시간대 2위

기사 등록 2011-07-22 06:4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b3lfj201107121436286766.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9.4%(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0.2%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승유(박시후 분)가 자객들에게 의해 화살을 맞는 위험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를 본 세령(문채원분)은 놀란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세령과 승유의 사이를 의심하던 경혜공주(홍수현 분)가 세령에게 노골적으로 질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시티헌터’는 19.3%,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