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샤오, 빅스 켄에게 하트애교 '성시경 충고는?'

기사 등록 2016-05-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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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샤오가 '듀엣가요제'에서 빅스 켄과의 귀여운 하트 교환 시간을 가졌다.

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패널로 출연한 업텐션 샤오는 빅스 켄에게 보낸 귀여운 애교을 보냈다. 이 날 방송에서 샤오는 "누가 제일 기대되냐"는 MC유세윤의 질문에 "켄 선배님이 제일 기대됩니다"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켄에게 손가락 하트를 귀엽게 날렸다.

샤오의 손가락 하트와 기대감을 받은 켄은 바로 초롱초롱한 눈빛과 하트로 샤오에게 답했다. 샤오와 켄의 모습을 본 성시경은 "신인 때 콘셉트 잘못 잡으면 되게 오랜 시간 고생해야 한다"라며 "나 지금 '미소천사'만 평생 불러야 한다. 잘 생각해라"라고 조언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눈을 뗄 수 없는 박력 어필남 업텐션은 7일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에서 '나한테만 집중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쳐]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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