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만난 사람들] 자이언티-서은수

기사 등록 2017-02-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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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이슈데일리 기자들은 매주 새로운 스타들을 만난다. 영화, 드라마, 가요 등 다양한 계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작품을 떠나,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보게 된다. 그래서 이슈데일리는 스타가 아닌 ‘사람’으로 그들에게서 느낀 점들을 풀어보기로 했다. <편집자 주>

자이언티(박수정 기자)- 뮤직페스티벌 라이브 무대에서 자이언티를 본적이 있다. 무대 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던 그의 모습이 강하게 뇌리에 박혀있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를 가까이 보았을 때는 의외로 친근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의 솔직한 답변과 그의 재치있는 농담들에서 생각치 못한 매력을 느꼈다.

서은수(박수정 기자)- 오랜만에 싱그러움을 가진 풋풋한 신인배우를 만났다. SBS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 두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서은수는 드라마 속 모습처럼 수수하게 예뻤다. 특히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남다르단 느낌이 들었다. 그는 진지한 태도로 앞으로 자신의 연기인생에 관해 답변했다. 또 그는 아이처럼 순수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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