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김기덕-이원근-최귀화-김영민, BIFF 레드카펫 참석...'뜨거운열기'

기사 등록 2016-10-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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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민소희기자].영화 ‘그물’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됐다.

지난 6일 개봉한 ‘그물(감독 김기덕)’의 감독과 배우들이 BIFF에 참여해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김기덕 감독과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가 레드카펫행사에 참여를 시작으로 GV,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기덕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개량한복을 입고 등장했으며 뜨거운 호응을 해준 관객들에게 감사와 감격의 인사와 함께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그물’은 배가 그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을 담은 드라마이다.

한편 이 영화는 김기독의 22번째 작품이자 류승범과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NEW 제공)

 

민소희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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