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나 잡아봐라” 핑크빛 술래잡기!

기사 등록 2015-1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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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추억의 골목 놀이로 달달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는 출연진들이 마당에서 추억의 놀이 ‘다방구’를 즐겼다.

이날 녹화에서 술래가 된 김국진은 날쌘 다람쥐 같은 몸놀림으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유독 강수지에게만 약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국진은 차마 강수지를 잡지 못하며 “나 잡아봐라”를 연상시키는 잡힐 듯 말 듯한 술래잡기를 선보였고 후에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못 잡겠더라고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강수지는 술래인 김국진을 막는 과정에서 뒤로 다가가 백허그를 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주위를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

‘치와와 커플’의 ‘핑크빛 술래잡기’ 현장은 10일 오후 11시 15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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