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화정' 시청률 상승 '별난 며느리' 나홀로 하락

기사 등록 2015-09-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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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미세스 캅'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미세스캅’은 전국 기준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2.6%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화정' 역시 지난 방송이 기록보다 2.7%포인트 상승한 10.8%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한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강태유(손병호 분)의 함정에 걸려 뇌물수수로 체포될 위기에 처했다.

한편 KBS2 '별난 며느리'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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