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 대박기원 고사 현장 공개...이서진-유이 등 배우 총출동

기사 등록 2016-02-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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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작가 정유경, 연출 김진민)의 유쾌한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결혼계약' 제작진은 지난 15일 인천에 위치한 ‘결혼계약’ 세트장에서 속칭 작품의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김진민 감독은 물론이고 전 제작진과 이서진, 유이, 김광규, 김유리, 김용건, 이휘향, 안지훈, 아역 신린아 등 주요 배우가 모두 참여해 ‘드라마의 대박과 안전’을 기원했다.

김진민 감독은 고사에 앞서 “지금까지 찍어본 느낌으로는 기분이 매우 좋다. 배우들은 오랜 시간 같이 촬영한 것처럼 감정을 쉽게 끌어올려줬고, 촬영팀도 잘해줬다. 마음껏 즐기고 꽃 피는 오월에 다 같이 여행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결혼계약’은 돈만 아는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멜로 드라마로 오는 3월 5일 오후 10시에 처음으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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