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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클로저' 한초아-이윤지-진세연, 다정한 현장 사진 공개

기사 등록 2013-08-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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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연극 '클로저'의 여주인공으로 트리플 캐스팅 된 배우 한초아가 이윤지-진세연과 함께한 훈훈한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초아는 지난 10일과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클로저' 여주인공들의 연습 현장 뒷모습을 공개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먼저 지난 10일에는 "우리는 엘리스 윤엘과 초엘. 예쁘고 착한 윤지 언니와 함께 눈물 컷 촬영후. 항상 열정적이고 진지하신 언니한테 많이 배웁니다"라는 글과 이윤지와의 셀카를 남겼다.

이어 20일에는 "우리는 엘리스 초엘, 진엘, 윤엘"이라는 글과 함께 여주인공 삼인방이 함께한 셀카를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미녀 삼총사네요. 미모가 빛이 납니다", "여주인공들 미모로 캐스팅 했나 봐요.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서실지 기대가 큽니다", "다 엘리스 같으면서 다른 느낌의 엘리스! 기대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클로저'는 네 남녀의 아슬아슬한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탐욕,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 작품으로, 여주인공 엘리스 역에는 이윤지-진세연-한초아, 댄 역에는 신성록-최수형-이동하, 래리 역에는 서범석-배성우-김영필, 안나 역에는 김혜나-차수연 등이 출연한다.

한편 '클로저'는 오는 8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