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스케치' 중국에서 심상치 않다 '빌보드 中 차트 1위'

기사 등록 2016-03-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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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티아라 효민이 중국에서 두 번째 솔로앨범 '스케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4일 MBK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민은 두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스케치'로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경쟁해 빌보드 중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효민의 중국팬들은 효민 솔로 앨범 발매 축하를 위해 강남, 신촌, 홍대 지하철역 출입구를 기준으로 효민의 영상이 플레이 되는 디지털 포스터 광고를 서포트하며 효민을 응원하고 있다.

'스케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로 알려져 있는 인위에타이 K-POP 차트에서 15세 버전이 1위, 현재 19세 버전 역시 4위에 올라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효민은 K-POP 차트 뿐만 아니라 인위에타이 중국 차트에서마저 1위에 오르며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효민의 이번 앨범에는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으며 라이언전의 소속 작곡팀도 함께 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효민은 오늘(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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