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연일 상승세 20% 돌파 눈 앞

기사 등록 2011-07-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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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연일 상승세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18.6%(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기록한 17.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인애(양희경 분)는 자신이 찾던 고은님(정은채 분)이 진숙(나영희 분)의 조카임을 알게 돼 깜짝 놀란다. 또 화연(이혜숙 분)은 세인(제이 분)을 향한 주미(윤아정 분)의 마음이 여전히 그대로임을 확인한다. 그는 은님을 만나 세인을 포기해 달라고 말해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불굴의 며느리’는 14.1%,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1.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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