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캐릭터 최종 보도스틸 전격 공개!...'긴박감 UP!'

기사 등록 2016-05-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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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연기자]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연출 권종관)'가 각 인물들의 개성을 담은 최종 보도스틸을 공개,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별수사' 제작진이 27일 공개한 최종 보도스틸을 보면 각각의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긴장감 넘치는 모습들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는 최근 공개됐던 1차 보도스틸이 캐릭터 중심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공개된 최종 보도스틸은 사건의 긴박감을 팬들에게 전하기 위함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특별수사' 배우들은 필재(김명민 분)와 판수(성동일 분) 그리고 순태(김상호 분)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별수사'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감옥에 있는 사형수로 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세간의 이슈인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6월 16일 개봉 예정.


(사진=NEW 제공)

 

김성연기자 sean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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