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측 "전속계약 지난해 연말 만료…추후 홀로서기 나설 것"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6-02-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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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가수 휘성이 6년간 몸담은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29일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에 "지난해 연말 휘성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휘성이 홀로서기로 레이블을 차릴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휘성은 이미 독자적으로 움직이면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계약은 이미 끝났지만 한 장의 앨범 발매가 남아 있다. 남은 앨범의 발매는 회사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휘성은 2002년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안되나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다.


( 사진 = 이슈데일리 DB )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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