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밤’, ‘나가수’ 4라운드 긴장감에 시청률 상승

기사 등록 2011-07-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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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은 12.6%(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이 기록한 9.0%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첫 번째 코너 ‘내 집 마련 토너먼트 집드림’에서는 예비신부 가족과 세 쌍둥이 가족의 8강 진출을 위한 대결을 펼쳐졌다. 이어 두 번째 코너 ‘나는 가수다’에서는 4라운드 최종경연으로 박정현의 1위를 차지했고, 옥주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와 ‘상하이 수영선수권대회’는 각각 16.3%,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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