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 소녀시대·빅스·갓세븐·I.O.I·달샤벳 등 4차 라인업 공개

기사 등록 2016-09-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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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소녀시대, 빅스, 갓세븐, 아이오아이 등 최고의 한류스타들이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류 메가이벤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2일, 4차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앞서 1차 라인업으로는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 2차 라인업으로 싸이,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황치열, 3차 라인업으로는 샤이니, 여자친구, 거미, 티아라, 스페셜 게스트 박찬호에 이어 소녀시대, 빅스, 갓세븐, 아이오아이, 달샤벳, 린, 김규종, 이다해, 정윤기까지 공개된 상태.

이번 4차 라인업에는 소녀시대, 빅스, 갓세븐, 아이오아이 등이 이름을 올리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BOF 공연티켓은 오는 5일 ‘원아시아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하나투어·하나티켓(ticket.hanatou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원아시아개막공연', 'K-POP 콘서트-3Stage', 폐막행사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더쇼 K-POP 슈퍼콘서트' 등 공연별 라인업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BOF는 방송 연계형 축제로 TV에서만 보아왔던 음악쇼, 예능, 요리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오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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