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주원-최강희, 촬영장 사진공개 '달달하네'

기사 등록 2013-02-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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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출연 중인 최강희와 주원의 달달한 비하인드샷이 공개됐다.

2월 24일 오전 공개된 스틸 속 최강희와 주원은 침대 위 편안한 자세로 함께 대본을 보는가 하며, 서로 양말 한 짝씩 나눠 신는 등 두 사람만의 애틋한 애정행각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특히, 머리를 맞대고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7급 공무원' 제작진 측은 "최강희와 주원은 3개월 넘는 기간 동안 동거동락하며 지내온 덕분에 대기 시간에 편안하게 웃으며 장난도 치는 등 돈독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 같은 모습은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만들어내며, 극 중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서원(최강희 분)과 길로(주원 분)에게도 자연스럽게 녹아 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구, 예뻐~", "키스신만큼 로맨틱", "두 사람 벌써 이런 사이예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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