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이름 딴 초콜릿, 3배 이상 판매기록 ‘히트다 히트!’

기사 등록 2016-07-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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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박해진의 이름을 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급기야 신제품 출시까지 앞당겨졌다.

일명 ‘박해진 초콜릿’으로 불리는 브라우니 랑그드샤와 화이트 랑그드샤는 이달 초 출시 이후 일반 캐릭터 초콜릿의 세 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놀라운 인기에 힘입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새 초콜릿을 출시하게 된 것.

이번에 출시 될 초콜릿은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박해진의 연하남 캐릭터 초콜릿 이후 6년 만에 나온 박해진의 실제 이름과 얼굴을 건 초콜릿에 이어 세 번째 제품으로, 국내외 박해진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하며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욱 높아진 박해진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현재 중국 내 박해진의 이름을 딴 ‘박해진 영화관’도 심양 롯데월드점에 이어 천진관, 위해관, 소주 태평관까지 총 4개관이 잇따라 오픈된 데 이어 ‘박해진 초콜릿’도 세 번째 제품까지 탄생하는 등 박해진을 브랜드화 한 것마다 대박 행보를 이어가는 가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KBS2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의 작품 JTBC ‘맨투맨(Man To Man)’을 차기작으로 선택,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전예슬기자 jeonys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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