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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연기에 대한 꿈 키우며..시청률 ‘정상’

기사 등록 2013-04-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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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25.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이 송미령(이미숙 분)에게 부족한 연기 실력에도 불구하고, 신이정(배그린 분)앞에서 칭찬을 받는 상황이 그려졌다. 순신은 어머니인 정애(고두심 분)의 반대에 연기를 포기하기로 결심했지만, 미령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흔들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과 MBC '금나와라 뚝딱'은 각각 14%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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