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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뉴욕패션쇼 참석위해 출국...‘완벽한 공항패션’

기사 등록 2016-09-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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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배우 오연서가 캐쥬얼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7일 ‘타미힐피거’의 뉴욕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의상으로 레드컬러의 자수가 인상적인 네이비 맨투맨과 청바지, 로퍼를 센스있게 매치해 캐쥬얼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오연서는 블랙의 선글라스와 클러치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톤온톤의 패션을 선보여 편안함을 선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영화화 예정인 ‘치즈 인더 트랩’의 여주인공역으로 확정됐다.

(사진=디마코 제공)

황진운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