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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소녀시대 서현, 콜라보레이션 암시? ‘관심폭주’

기사 등록 2012-02-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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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윤건과 소녀시대 서현이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했다.

윤건은 2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소녀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고구마 사진을 게재했다.
고구마.jpg

아울러 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역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즐거운 콜라보레이션이 있습니다. 기대되시지요? 바로 저 창틀의 빨간색 넥워머의 주인공과”라는 내용의 글과 창가에 놓인 붉은 목도리 사진을 올렸다.
목도리 ㅇ.jpg

고구마는 서현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며, 윤건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붉은 목도리를 두르고 창가에 앉아 있는 4차원 캐릭터 윤 선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윤건과 서현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