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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광고계 블루칩 이동통신사 모델 발탁

기사 등록 2011-06-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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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에이핑크가 LG 유플러스(LG U+)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24일부터 LG 유플러스 'U+zone 화면 속 APink편'이 전파를 탔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건, 원빈, 이효리, 비 등 최고의 톱스타 모델이 꿰차는 이동통신사 광고에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에이핑크가 모델로 발탁됐다는 점에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광고 관계자는 "지난 4월 LG 유플러스의 신규 서비스인 한국형 트위터 와글의 모델이 된 에이핑크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어 이번 광고도 그녀들에게 돌아갔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3일 공개한 후속곡 '잇 걸(It Girl)'의 리믹스 버전과 바니바니 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