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은 15.7%(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이 기록한 15.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무릎팍 도사’에 등장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서 입양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라디오 스타’에서는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신선한 웃음을 전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짝’과 KBS2 ‘추적 60분’은 각각 8.4%, 2.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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