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박봄과 가수 싸이가 8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열린 싸이 단독 콘서트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여름 2만 5천 관객을 동원했던 싸이의 여름 공연 브랜드 '썸머스탠드'가 1년만에 돌아왔다. 공연 2주 전부터 3만 석이 전량 매진된 이날 공연에서는 6집 수록곡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총 22번의 스테이지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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