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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전석 매진 '산뜻한 출발' 신호탄

기사 등록 2013-02-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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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종아기자]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첫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2월 12일 라이브앤컴퍼니 측은 "'요셉어메이징'이 조성모를 시작으로 막을 여는 첫 공연부터 전색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 뮤지컬은 팬들과 제작진, 배우들의 오랜 숙원 끝에 오리지널 라이선스로 한국에서 초연되는 만큼 높은 예매율을 나타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환상의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요셉 어메이징'은 조성모 외에도 송창의, 정동하, 임시완이 '요셉' 역에 캐스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종아기자 jonga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