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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이하늬, ‘매력 3종 세트’ 공개

기사 등록 2011-09-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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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히트’(감독 이성한)에서 섹시한 팔등신 미녀 파이터로 변신해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1.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한 그녀’

‘히트’의 이하늬가 지난번 ‘슈퍼복근’에 이어 이번엔 ‘매력 3종 세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과 슈퍼복근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하늬가 이번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가 입은 타이트한 파란색 드레스와 가죽으로 된 경기 의상은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스크린 데뷔인 이하늬는 표정으로도 섹시함을 표현해내며 매력이 더욱더 강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는 항상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2. 외모로 판단 하지 마라, ‘카리스마 그녀’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하늬가 이종격투기 액션을 펼친다. 그는 ‘히트’에서 긴 다리와 완벽한 몸매로 격투기 실감하는 액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대역 없이 이하늬가 직접 연기한 이종격투기 액션에서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보다 강력한 그만의 액션과 카리스마가 드러나 관계자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이는 이하늬가 이종격투기 액션 연기를 위해 약 2달 정도의 이종격투기 운동을 집중 연습을 해 이룬 성과다. 이처럼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아름다운 외모뿐만 뒤에 숨겨진 강력한 카리스마의 다양한 매력적인 모습을 선사한다.

#3. 천상 여자, ‘귀여운 그녀’

이하늬는 아름다운 외모에 8등신 몸매, 섹시함과 카리스마에 이어 귀여움까지 갖췄다.

그는 극중 주인공인 바지(한재석 분)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가지고 있는 선녀 역을 맡아 링 위에서는 섹시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경기를 하지만 링 밖에서는 180도 바뀌며 여성스러운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바지 앞에서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자로 변신하는 것.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하늬의 ‘매력 3종 세트’는 다음달 13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히트’는 이성한 감독의 작품으로, 한재석 송영창 정성화 박성웅 윤택 마르코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