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굿와이프' 전도연-윤계상, 역대급 엘레베이터 키스신 '화제'

기사 등록 2016-08-14 14:2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이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서는 그동안 어긋난 타이밍 속 안타깝기만 햇던 서중원(윤계상 분)과 김혜경(전도연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호텔로 향했다. 그러나 어린 아이가 엘리베이터의 모든 버튼을 눌러놓고 내린 것.

하지만 아이의 장난으로 역대 최고의 키스신을 만들어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마다 두 사람은 미묘한 표정 변화를 보이다가 강렬한 키스를 선보였다.

이날 키스신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역대급 키스신이라고 불리며 여느 드라마의 키스신보다 보는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는 전도연과 윤계상의 특급 연기 케미가 폭발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굿와이프'는 전도연, 윤계상을 비롯해 유지태, 나나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사진=tvN '굿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김혜진기자 hyejin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