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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칸에서 귀국 후 손태영과 브런치 '애처가 입증'

기사 등록 2012-05-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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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권상우가 칸에서 귀국하자마자 아내 손태영과 함께 식사했다.

손태영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5월 22일 권상우와 손태영이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칸에서 돌아온 월드스타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브런치 한판. 칸에서 돌아오자마자 피곤 할텐데도 밝은 얼굴로 점심 초대"라며 "햇살 아래서 루키를 기다리며.. 비주얼 커플 부러울 따름이네"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와 손태영이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권상우는 성룡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12 차이니즈 로디악 헤즈' 제작발표회에 참석 차 지난 16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칸 영화제에 참석, 21일 입국했다.

한편 손태영은 최근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