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진짜사나이'에서 영민과 임원희가 눈시울을 붉혔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영민은 어머니의 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

영민의 어머니는 "당당하게 멋지게 진짜 사나이가 된 너를 기대할게. 진짜 사랑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 영민은 말을 잇지 못하고 흐르는 적막속 눈물을 흘렸다.

임원희는 그런 영민을 대신해 편지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임원희는 짧은 편지를 모두 읽은 뒤 눈물이 차올라서 목소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다른 훈련병들도 "영민이가 편지 읽는데 눈물이 확 올라오더라"라고 말했다. 영민 어머니의 편지로 인해 생활관 첫날 저녁은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가득찼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는 임원희, 김영철, 샘킴, 김승현, 이규한, 정겨운, 강인, 슬리피,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총 11명의 신병의 입대 첫 날이 그려졌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기사 공유하기

 

 

• 꿈에그린푸르미어린이집, 대한사회복지회 ‘위대한 학생..

• 비바랩스,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와 맞춤형 시니어 헬스..

• 카카오뱅크 '2024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성과공유회 ..

• 하나카드, "내년 황금연휴 여행가자"...트래블로그 떠나..

• 흥국생명, '김연경·투트크 34점' 메가 빠진 정관장 '셧..

• 신한은행 '최이샘 복귀', KB스타즈 꺾고 3연패 탈출

•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美 디즈니 연말 특집 무대 ..

• ‘지킬앤하이드’ 홍광호·전동석·김성철, 이중인격 버..

• ‘밀레니엄 맘보’ 4K 리마스터링 개봉...허우 샤오시엔..

• 서울시합창단 송년음악회 ‘송년의 빛, 합창의 울림’ 1..

• 25주년 맞은 ‘베르테르’ 주역 낙점…엄기준-양요섭-김..

• 창작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초연 캐스팅 공..

• ‘2024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韓 최초..

• ㈜우신기연, 2024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 CEO 부문 K-브랜드지수 발표, 삼성 이재용 1위 등극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