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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로열파이러츠, 강렬한 카리스마 발산! '중독성 UP'

기사 등록 2016-01-0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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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로열파이러츠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8일 KBS2에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로열파이러츠는 '런 어웨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로열파이럿츠는 열광적인 무대를 꾸몄다. 웅장하고 중독성 있는 템포에 맞춰 멤버들은 모두 자신의 퍼포먼스에 심취하며 놀라운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로열파이럿츠의 신곡 '런 어웨이'는 잘게 쪼갠 브레이크 비트와 스크래치 디제잉이 조합된 모던 락 장르의 노래다. 특히 그룹 솔리드 출신인 정재윤이 프로듀싱을 맡은 신보 '3.3'의 타이틀 곡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달샤벳, 이예준, LUCKY J, B.I.G, 박시환, 로드보이즈, 퍼펄즈, Lush, 안다, 코코소리, 업텐션, 러블리즈, 헤일로, 라붐, 가물치, RP(로열파이럿츠), I.C.E, 옥탑방작업실(Feat. 벤), 장미가 출연했다.

(사진=KBS2'뮤직뱅크')

황연진기자 wldnjsdl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