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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종연과 동시에 '제 2의 소녀시대'의 탄생

기사 등록 2015-07-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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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식스틴'의 최종멤버가 확정돼 '제 2의 소녀시대'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7일 케이블 채널 Mnet '식스틴(SIXTEEN)'에서 트와이스(TWICE) 멤버를 가리는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이 대결을 마지막으로 식스틴 최종멤버가 9명으로 결정됬다.

식스틴 최종멤버는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쯔위, 다현, 모모로 결정됐다. 나띠, 소미, 민영은 식스틴 데뷔를 앞두고 탈락했다.

한편, 식스틴 최종멤버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쯔위, 다현, 모모는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 Mnet '식스틴' 캡쳐' ]

황가람기자 kd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