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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유재석, YG 영입설..양측 모두 부인

기사 등록 2014-03-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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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개그맨 유재석과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유재석의 ‘YG 영입설’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어 “YG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양현석 대표와 유재석이 최근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재석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양현석 대표와 미팅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유재석과 양현석 대표의 만남을 부인했다.

현재 유재석은 1인 소속사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MC로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MBC ‘무한도전’, KBS2 ‘해피투게더3’, SBS ‘런닝맨’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나는 남자다’를 통해 4년 만에 새 예능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한류스타’ 최지우, 차승원 등 톱배우들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가수를 넘어 배우들 매니지먼트 영역까지 보다 확장시키고 있다.

최현호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