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현우가 최근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살려 극에 몰입을 더하고 있다.

이현우는 '무림학교'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사랑에 빠진 달콤한 미소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윤시우를 연기하고 있다.

이현우는 극 초반 차갑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반면 무림학교 입학 이후에는 치앙(홍빈 분)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무뚝뚝하지만 배려심 강한 모습으로 여심을 홀렸다.

그는 이어 순덕(서예지 분)에게 달콤한 미소를 짓거나 눈물을 흘릴 때 위로해주는 등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섬세한 표정연기와 밀도 높은 감정으로 담아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현우는 이렇듯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현우가 출연하는 '무림학교'는 스펙쌓기가 아닌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속보팀 sean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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