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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러쉬, 가창력과 섹시한 매력 다 잡았다

기사 등록 2013-08-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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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여성 보컬그룹 러쉬가 빼어난 가창력과 섹시한 매력을 고루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쉬는 8월 15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싱글 곡 ‘초라해지네’를 열창했다.

이들은 보컬그룹다운 개성 있는 음색과 여유있는 무대 매너로 객석을 환호케 만들었다. 특히 세 멤버의 조화로운 화음이 강렬하게 펼쳐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초라해지네’는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러쉬를 비롯해 투애니원(2NE1), 크레용팝, 제국의아이들, 빅스타, 비에이피(B.A.P), 세이예스, 빅스(VIXX), 김그림, 테이스티(Tasty), 김현중, 산이, 파이브돌스, 24K, 스텔라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