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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초근접 셀카 속 '카리스마 눈빛'...'심쿵 유발'

기사 등록 2015-11-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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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배우 류준열이 셀카를 통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26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류준열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junyeol)에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준열은 “비가 와서 촬영 쉬는 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마스크를 낀 채 버스에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류준열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치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준열 눈빛이 아주 강렬하네" "류준열 카리스마 넘치네" "류준열, 마스크 써도 광채가 가려지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응답하라 1988' 6회 방송에서 매력 넘치는 ‘짝사랑남’으로 변신해 소꿉친구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소년의 모습을 현실감 있고 섬세한 감정선으로 완벽히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7회는 27일인 내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chu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