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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이엑스아이디, 여유로운 무대매너 '신인 맞나?'

기사 등록 2012-03-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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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신인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이엑스아이디는 3월 25일 오후 방송한 SBS'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후즈 댓 걸(Whoz that girl)’을 열창했다.

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 무대에 올라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표정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지와 허스키한 보이스와 LE의 리드미컬한 랩핑이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후즈 댓 걸’은 프렌치 하우스 풍의 장르의 곡으로 자극적인 신디사이저의 사용을 줄이고 아날로그 악기와 더불어 국내 가요계에서는 보기 힘든 올드 스쿨 형식의 사운드를 사용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레드애플, 이엑스아이디, 박재범, 에일리, 비투비, 뉴이스트, 타우& 하하, B1A4, 엠블랙, 케이윌, 세븐, 2AM, 샤이니, 빅뱅이 출연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