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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강심장’서 이상형 오세정 만났다 ‘두근’

기사 등록 2012-01-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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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규종이 배우 오세정과 한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했다.

김규종은 1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오세정과 출연, 긴장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꾸준히 방송을 통해 “이상형은 오세정”이라고 고백해 왔다.

그는 이날 오세정을 두고 “누나를 실제로 보니 믿기지 않는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신년 특집으로 진행, 김규종과 오세정 외에 정선희 김청 고아라 이천희 광희 예원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