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그룹 2PM 준호와 펼친 댄스 배틀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오늘 14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왕중왕전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2PM준호와 사석에서 만나 댄스 배틀을 벌인 적이 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준호의 춤에 자극 받아 무리를 했다”면서 “다음 날 다리가 움직이지 않더라”고 해 솔직하게 고백, 당시 댄스 배틀의 치열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이날 즉석에서 자존심 건 춤 배틀을 펼쳐 현장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동방신기와 2PM의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유노윤호와 준호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14일 밤 11시5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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