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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자동차에 경악 “폐 건강 염려돼”

기사 등록 2015-10-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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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깔끔남’ 윤정수가 아내 김숙의 차 안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는 ‘쇼윈도 부부’를 선언한 김숙과 윤정수가 차 안에서 밀착 데이트를 즐겼다.

김숙은 이날 녹화에서 파산한 남편의 사정에 꼭 맞는 알뜰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 자신의 차를 몰고 윤정수의 집 앞으로 왔다.

윤정수는 먼지와 쓰레기로 가득 찬 김숙의 자동차 내부에 놀라며 “이러고 다니면 폐 다 망가진다”고 김숙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어 그는 “데이트가 문제가 아니다. 일단 세차부터 하러 가자”며 김숙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윤정수를 깜짝 놀라게 한 김숙의 털털한 차는 29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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