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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폴 앤더슨 감독, "한국 팬들 반가워요"

기사 등록 2017-01-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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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대훈기자] 폴 앤더스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감독 폴 앤더슨)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조대훈기자 dhcho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