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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JBJ 김동한 "1집때는 댄디 섹시였다면 이번 2집 컨셉은.."

기사 등록 2018-0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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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서린 기자

[이슈데일리 김은유기자] JBJ 김동한이 17일 오후 진행된 JBJ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컴백 쇼케이스에서 2집 컨셉에 대해 "청량 섹시"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의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JBJ 멤버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이 참석했다.

김동한은 "1집때는 댄디 섹시 였다면, 이번 2집은 청량 섹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집 '판타지' 때는 화장도 세고 정장 수트! 느낌이라면 이번 활동에는 청순 가련하지만 원래 JBJ 컨셉인 섹시를 합쳐 탄생한 청량섹시 컨셉이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이 청량한 모습을 보여줄 타이틀곡 '꽃이야'는 감성적인 선율의 피아노 선율과 레게톤의 훅(Hook)으로 완성되어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 장르의 곡이다.

한편, JBJ의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은유기자 eunvely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