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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슈퍼주니어-갓세븐-워너원, 멤버도 믿을 수 없다! ‘본격 심리전’ 개시

기사 등록 2017-11-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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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SBS ‘마스터키’에서 슈퍼주니어, 갓세븐, 워너원 멤버들의 심리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18일에 방송될 ‘마스터키’ 6회에는 이상민, 서장훈, 전현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은혁, 뉴이스트 JR, 갓세븐 잭슨과 진영, AOA 지민,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배우 고원희 등이 출연한다.

이날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은혁, 갓세븐 잭슨과 진영,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각각 한 명씩 전팀과 서팀의 멤버로 찢어져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서로를 속이는 심리전 속에서 같은 그룹 멤버조차 믿지 못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희철은 다른 팀 팀원들까지 설득에 나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영은 초반부터 마스터키를 짐작하는 진지한 모습을, 옹성우는 매 게임 기상천외한 심리전 기술로 출연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는 후문.

한편 같은 그룹 멤버마저 속인 치열한 심리 싸움 현장은 18일 오후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