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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뉴이스트, 한계의 끝은 어디?..강렬+파격 '무대장악'

기사 등록 2012-07-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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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뉴이스트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뉴이스트는 7월 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액션’(Action)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그전과 다른 한층 성숙된 외모와 기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아울러 뉴이스트는 특유의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컴백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액션’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시작되며 에일리 헤븐의 작곡가 이기와 서용배 콤비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특히 이 곡은 일상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들로 구성된 독특한 리듬과 쏟아지는 신디사이저, 다이나믹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2NE1, A-JAX, B.A.P, C-CLOWN, GLAM, NS 윤지, She′z, 갱키즈, 길미, 뉴이스트, 달마시안, 슈퍼주니어, 씨스타, 장우영, 정하윤, 제국의 아이들, 주니엘, 크레용 팝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