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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 '노장불패'서 어르신 마음 사로잡았다

기사 등록 2013-02-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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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브렌뉴데이 출신 가수 금단비가 깜찍한 매력으로 중, 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금단비는 지난 7일 강원도 정동진 한 체육관에서 펼쳐진 KBS2 '노장불패' 사전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은 개그맨 배동성과 최연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금단비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농어촌 지역 어르신과 함께 게임을 하며, 깜찍한 매력을 선사해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자신의 곡 '훌쩍훌쩍'을 열창, 현장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었다.

금단비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노장불패'는 오는 2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