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이성준, 배우 이윤지, 손승원, 하연주, 이하율, 김미경, 송옥숙, 손종학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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