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동상이몽’에선 유재석이 산만했던 어린시절을 고백했다.

22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유재석이 과거 자신이 산만한 아이였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윤손하는 선생님에게서 아이가 주위가 산만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중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사연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나도 산만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집중력이 부족하고 계속 움직인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어머니가 집중력을 서예도 배우도록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산만함은 나아지지 않고 친구들을 오염시켰다는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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