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SM 이수만, YG 양현석, JYP 박진영이 힘을 합친다.

대한민국 대표 기획사 SM, YG, JYP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통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설 스타 발굴에 나선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국내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방송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전 세계를 돌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인재를 발굴해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존의 가창력 위주의 심사와 달리, 차세대 한류스타가 갖춰야할 다방면의 재능에 대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또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실제 활동을 보장하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 억대 규모의 상금 및 음반제작비는 물론 대형 기획사를 통해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SBS는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춤이나 노래 등 재능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다"며 "특히 스타를 키워내는 기획사에서 직접 글로벌 스타로 키울 인재를 뽑는 '오디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 또한 "K팝 스타는 지금까지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라며 "그저 보는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미래의 K팝 스타를 길러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예선을 거쳐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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