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작된 도시' 스틸컷
[이슈데일리 민소희기자]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는 일일 관객 수 9만1792명으로 누적 관객 수 160만 3006명을 동원했다.

'조작된 도시‘는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신선한 소재로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순위는 ‘재심’이 관객 수 15만8856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으며 ‘조작된 도시’에 이어 ‘그레이트월’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2월 호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3월 홍콩, 4월 말레이시아, 5월 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민소희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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