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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요리 실력, 얼굴도 요리도 일등 신랑감

기사 등록 2014-02-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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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방송인 오상진의 요리 실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 '맘마미아'에서는 어머니와 하루를 보내는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의사 양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은 부모님께 '바질 페스토 봉골레'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부산 본가로 향했다. 이날 오상진은 이사 후 처음 방문하는 부모님 댁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오상진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두 개의 프라이팬을 사용해 능숙하게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이를 지켜보는 그의 어머니도 흡족해했다.

오상진의 요리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요리 실력, 남편삼고 싶다", "오상진 요리 실력, 이거 보니 배고프다", "오상진 요리 실력, 우리 집에 와서 해주세요", "오상진 요리 실력, 잘생기고 학벌 좋고 요리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ent@